줄거리ㅣ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가 돌아온다!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어.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어!”
 
엄마 도나(메릴 스트리프)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을 준비하며 홀로서기를 결심한 소피.
그녀는 엄마의 영원한 친구 타냐와 로지,
그리고 사랑스러운 세 아빠들 샘, 해리, 벌에게 리오픈 파티 초대장을 보낸다.
한편 소피는 파티 준비 중 엄마의 숨겨진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들여다보게 되고,
뜻밖의 손님까지 방문하는데… 과연 한여름의 파티는 무사히 열릴 수 있을까?
 
“엄마가 자랑스러워할 인생 최고의 파티를 열게요!”

 


 

맘마미아 전편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 
뮤지컬 영화 자체를 너무나도 좋아하다 보니 정말 기대 많이 하고 가서 관람했습니다.

 

일단  상영을 시작한 지 조금 지난 영화라 그런지 큰 상영관은 없었고,
작은 관에서 관람을 진행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가서 봤어야 하는데, 빨리 못 본 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전편 영화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노래들이 전작만큼이나 너무나도 좋았고
더군다나 스토리 자체가 과거 스토리와 현제 스토리를 왔다 갔다 하는 내용 자체가 조금 로즈 해질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뮤지컬로 승화시킨 부분
더군다나 노래 자체가 너무나도 좋다 보니까
영화를 유쾌하게 본 것 같아요.

전작에서 나온 노래들도 다시 들을 수 있었고.
기존 1편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전부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연기하는 배우들은 어찌나 이렇게 이미지가 현제 이미지와 비슷한지
오디션 볼 때 얼굴 보고 뽑았나 싶을 정도로 매칭이 잘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봤던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유쾌한 영화 보고 온 것 같아요
나름대로의 별점을 준다면
5점 만점에 4.0점 드립니다.!

 

 


 

 

 

Posted by 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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